* 참고하시면 좋아요 :)

 

수험(수능)생의 기본자세, 현실 vs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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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수능) 영어, 기본 vs 실전.

http://handinhand17.tistory.com/147

 

수험(수능) 영어, 이해 vs 암기.

http://handinhand17.tistory.com/148

 

수험(수능) 영어,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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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수능) 영어, 단어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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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수능) 영어, 듣기 실력 향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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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수능)생, 집중력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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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험(수능)생의 기본자세로써,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공부할 때 우리는 점점 '능률'과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왜? 그야 쉬고싶기 때문이죠. :)

장시간 집중해서 공부한다는 것

처음의 생각과 의지와는 달리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금방 다른게 하고 싶어질 때가 많고,

화장실 다녀오다가 흔들리고

간식 먹다가 흔들리고

흔들릴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궁리하게 됩니다만,

늘 그렇게 생각한대로 잘 풀린다면 참 좋겠죠 :)

때로는 우직함이 더 중요합니다.

효율을 궁리해서 쉬는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앉아있는 것이죠.

 

 

 

물론 이 부분은 반대의견이 많을 것입니다.

 

'앉아있어도 집중을 못하면 의미가 없지 않느냐'

'앉아있어도 얻은게 없으면, 공부 30분 한것보다 의미가 없다'

 

이것보다 더 많은 의견들이 나올 수 있겠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앉아있는 시간에 의미를 두는 이유는 있습니다.

예전에 회계사 시험(CPA)에 합격한 어떤 누님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나는 효율이 없어서, 항상 배로 앉아있었거든.'

'딴생각하면 딴생각한 시간만큼 더 앉아서 공부하면 돼.'

 

그래서 저는 앉아있는 시간에 의미를 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효율? 능률?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탕으로 깔려있는 것은 우직함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제나 구상한대로 생각한대로 공부가 잘 이루어진다면,

무식하게 쭉 앉아서 공부만 할 필요는 없어지겠지만,

늘 그렇게 공부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수험(수능)생에게 공부량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필요하죠.

조금 손을 놓아버리면, 금새 불안해지고는 하고

실제로도 감을 잃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효율만을 추구하는 공부는

결국, 효율성이 떨어졌을 때 빛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능률이 좋을때는 엄청 했다가,

안될 때는 지지부진하고,

이러면 결국 능률있게 공부하는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다시 돌아오고 출발할 안정적인 스타트라인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바로 책상앞에 '앉아있음으로써' 해결하는 것입니다.

늘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다면,

효율성있게 공부할 때는 효과가 배가 될 것이고,

침체된다 해도 평타는 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꾸준함에서 만들어진 실력은

흔들리기도 쉽지 않구요.

 

 

 

효율성은 어떤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구상해야 하는 것임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 어떻게?

 

앉아서 공부같은건 안하던 사람한테,

바로 몇시간씩 공부하라는 것은 무리죠 :)

 

예전에 '이상 vs 현실'에서 이야기했던 방법 기억하시나요?

 

최대로 앉아있는 것입니다.

그게 30분이든 한시간이든 관계없어요.

일단은 앉아서 꼭 그시간만큼은 공부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할 때도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면 몸이 상하죠.

근육을 길러가면서 점점 어렵고 격한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공부시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늘려가든지, 한달로 늘려가든지

자기 페이스에 맞게 계획을 짜서 늘려가면

좀 더 쉽게 안정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생각대로 안된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시구요.

처음에는 가볍게, 아시겠죠? :)

 

 

 

학년별 Tip

 

가볍게라고는 해도, 역시 중학생과 고3의 계획은 달라야겠죠 :)

가이드라인일 뿐이지, 더 하고 싶은 분들은 더 하셔도되고,

힘든 분들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중학생

 

앉아서 공부한다는게 무리죠 :)

하지만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시간 이상 매일 꾸준히 앉아서 공부하는 법을 익힌다면

고등학교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은 하루 한시간을 목표로 잡고,

꼭 공부는 하지 않더라도 책상앞에 앉아있는 연습을 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막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자습 등을 경험하는 때인데요.

중학교 때 버릇이 들었다면 자습 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이지만,

버릇이 들지 않았다면, 이때부터라도 자습시간을 활용해서

앉아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 중학교 때와는 달리 실제로 공부도 해야겠죠? :)

공부가 힘들다면 그래도 일단 앉아있는 연습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릇이 들었다면 이 때는 하루 3시간 이상은 공부시간으로 쓸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시험기간에야 시키지 않아도 이정도 이상 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어려울걸요 :)

 

고등학교 2학년

 

3시간은 앉아있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 때도 버릇이 들지못했다면

자신을 한번 야단쳐주세요.

 

'때치'

 

그래도 좌절은 하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

중학교 때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대신에 증가 폭을 좀 늘리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한시간씩 늘려간다면 좋겠죠.

 

버릇이 든 분들은, 학년 말까지 5~6시간의 공부시간을 확보하면 좋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이 정도 시간을 계속 유지해야하니까요.

 

2학년 2학기부터 - 고등학교 3학년

 

이 때는 어떤 경우든 중학교 때처럼은 할 수 없습니다.

일단 기본 시간을 3시간으로 잡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 합니다.

 

버릇이 든 분들은, 그냥 쉬고싶은 시간 이외에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시간 공부하는게 적은 시간이 아니거든요.

보충 수업, 정규 수업 제외하면

혼자 공부할 시간은 3~4시간 정도 될 것입니다.

 

저는 6월 모의 이후로는 11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는 2시까지 공부하고는 했지만,

모쪼록 컨디션 관리에는 신경쓰시고, 정규수업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조금씩 늘려가시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을 아직 구상을 못했네요 :)

좀 더 도움이 되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고요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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