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K-on) 1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K-on)

 

오늘은 '케이온(K-on)'이라는 애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여기저기서 많이들 알고계시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인데요 :)

 

생기발랄하고 '매우' 긍정적인 여고생들의 이야기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경쾌하고 아기자기한 가사의 음악들이

귀마저 즐겁게 해주는 그런 애니메이션 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제목이 '케이온(K-on)'인 이유

주인공들이 '경음악부(밴드)멤버들이기 때문인데요.

일어로 경음악부를 읽으면 '경음부(케이온부)'가 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목이 '케이온(K-on)'인 것이라고 하네요 :)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똑부러진 여동생과 달리,

16년간 멍하게 살아오신, 히라사와 유이(16).

어딘가 멍하고 엉뚱한 면이 있는 그녀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한 하루하루였는데요.

소꿉친구 노도카 하루카(16)의 권유로 부활동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 고민하던 유이는

'경음악부' 모집 공고를 보게 되고,

말그대로 가벼운(輕) 음악을 하는 곳인줄만 알고 덜컥 들어갔던 그곳은

다름아닌 자신의 캐스터네츠 실력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밴드?!

그 곳에서, 열혈 부장 타이나가 리츠(16)와 그에게 붙들린 소꿉친구 아키야마 미오(16)

그들의 유별남에 이끌려 입부를 결심한 코토부키 츠무기(16)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들은 유이가 실력있는 기타리스트가 아닌 것을 알고,

더구나! 무척이나 게으르다는 것을 알고 .. 실망하지만

부원 모집에 필사적이었던 그들은 유이에게 간절하게 입부를 요청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입부를 그만두려던 유이는,

그들의 연주를 듣고, '재미있겠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감명(?)을 받아 입부를 결심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타조차 없는, 더구나 밴드에서 제공해주는 줄 아는 우리의 히라사와 유이, 16세.

과연 이 밴드 .. 잘 해나갈 수 있을까요?

 

 

 

학교 밴드를 주제로한 애니인만큼

음악이 다채로운데요.

가사도 애절하거나, 폭발적이거나 한 가사라기보다는

평소의 일상을 아기자기하게 담은 가사들이 많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음악이 나올까를 기대하면서 애니를 감상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 하나의 감상포인트는 멤버들 사이의 깊은 우정인데요.

'K-on'은 흔한 연애물이 아닌,

여성들만으로 이루어진, 여성들의 우정만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결코 동성애물은 아니니 :) 오해는 마시구요 ㅎ

이들의 깊은 우정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케이온(K-on) 2

노려라! 부도칸 라이브!

(출처 : 애니메이션 캡쳐)

 

 

 

 

 

 

 

케이온(K-on) 3

바보짓도 다함께!

(아즈사 입부 전)

(출처 : 애니메이션 캡쳐)

 

 

 

케이온(K-on) 4

우리는, K-on부!

(칠판의 밴드명은 애니로 확인하시길 ㅎ)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케이온(K-on)'의 단점이 있다면, 일이 너무 잘풀린다는 건데요 :)

돈 드는 일이나, 합숙 장소도 재벌가 따님 츠무기가 모두 해결해주고,

무슨 일이 있어도 금방 해결안이 나오고 ㅎ..

어떻게보면 맥빠지는 애니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빠져들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니로라도 술술 잘풀리는 것 좀 느껴봐도되지 않겠어요 :)

 

현재 2기까지 나와있으며, 대학편은 만화로는 있나본데 .. 안나오려나요 ㅎ

 

아기자기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고 싶으신 분들,

흔한 연애물에 지치신 분들,

 

'케이온(K-on)'과 함께 잠시 '가벼운 음악'에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고요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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